분류 전체보기33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초등 문맥 어휘 놀이, 모르는 낱말 뜻을 스스로 찾게 하려면? 책과 교과서에서 모르는 낱말을 만날 때마다 부모가 뜻을 바로 알려 주면 아이는 읽기를 이어 갈 수 있지만, 스스로 뜻을 찾는 경험은 줄어듭니다. 먼저 앞뒤 문장에서 단서를 찾아 뜻을 짐작하고, 국어사전으로 확인한 뒤 문장에 다시 넣어 보는 ‘문맥 어휘 놀이’가 필요합니다. 하루 10분씩 한 낱말만 다뤄도 추측과 확인을 구분하는 읽기 습관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낱말 앞에서 바로 멈추지 않는 읽기 습관이 필요합니다. “모르는 말이 나오면 무조건 사전부터 찾아야 하나요?” 아이와 책을 읽는 부모님들이 자주 하는 질문입니다. 사전은 정확한 뜻을 확인하는 중요한 도구지만, 낱말을 볼 때마다 바로 검색하면 이야기의 흐름이 자주 끊깁니다. 반대로 뜻을 모른 채 계속 넘기면 문장의 핵심을 잘못 이해할 수 .. 2026. 8. 6. 수능 절대평가·서술형 시대가 온다면, 지금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와 서술형·논술형 확대가 검토되면서 많은 학부모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변화는 시험 방식이 아니라 아이에게 요구되는 능력입니다. 앞으로는 정답을 빨리 찾는 아이보다 생각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가 유리한 시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가교육위원회는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서술형·논술형 문항 확대, 내신 절대평가 확대 등을 포함한 대입 개편 방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시안은 10월까지 마련해 의견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확정된 정책은 아니며 여러 안 가운데 하나로 논의되는 단계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가장 먼저 하게 됩니다. 그래도 시험 제도가 바뀌어서 .. 2026. 8. 5. 어휘력 놀이, 집에서 어떻게 시작할까? 연령별 놀이 방법과 초등 국어 연결법 “책은 읽는데 왜 자기 생각을 말할 때는 늘 ‘좋았어’, ‘재미있었어’라고만 할까요?”아이의 어휘력은 어려운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보다, 알고 있는 말을 상황에 맞게 골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랍니다.하루 10분 동안 관찰하고, 분류하고, 문장으로 바꾸는 어휘력 놀이를 반복하면 국어뿐 아니라 수학·과학·사회에서 문제와 설명을 이해하는 바탕도 차근차근 다질 수 있습니다. 어휘력은 단어의 개수보다 알맞게 쓰는 힘에 가깝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어휘’를 “어떤 일정한 범위 안에서 쓰이는 단어의 수효 또는 단어의 전체”로, ‘어휘력’을 “어휘를 마음대로 부리어 쓸 수 있는 능력”으로 풀이합니다. 쉽게 말하면 단어를 눈으로 보고 뜻만 맞히는 데 그치지 않고, 듣고 이해하며 필요한 순간에 꺼.. 2026. 8. 4. 치즈를 찾아라, 공간지각력을 키우는 오르다의 브레인트레이너 퍼즐 게임 단순히 치즈를 움직이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치즈를 찾아라(Say Cheese!)'는 공간지각력과 순차적 사고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고력 퍼즐입니다. 아이들은 치즈 블록을 굴리고 이동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머릿속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이번 글에서는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 8종 가운데 '치즈를 찾아라'가 어떤 게임인지, 아이의 어떤 사고력을 길러주는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치즈를 찾아라는 어떤 게임일까요?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 시리즈는 손으로 직접 조작하면서 사고력을 기르는 1인 퍼즐 교구입니다. 그중 '치즈를 찾아라'는 이름 그대로 치즈 속에 숨어 있는 생쥐의 얼굴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게임판은 3×3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치즈 모양의 블록 여러 개가 놓여.. 2026. 7. 30. 실뜨기 놀이란 무엇일까요? 아이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최고의 두뇌 놀이 어제 7세 유치원 다니는 친구가 유치원에서 실뜨기를 배웠다면서 양 손이 끼고 왔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어렸을때 정말 많이 했던 실뜨기. 7세 친구라 아직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지는 못해서 두 단계를 넘지 못했지만 무척 재미있어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추억에 실뜨기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실뜨기는 준비물이 실 한 가닥뿐이지만 아이에게는 생각하는 힘과 손을 사용하는 능력을 함께 키워 주는 놀이입니다. 놀이처럼 시작하지만 집중력, 순서 이해, 공간 감각, 소근육 발달까지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어 지금도 교육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복잡한 장난감이 없어도 부모와 아이가 마주 앉아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실뜨기의 큰 장점입니다. 오늘은 실뜨기가 어떤 놀이인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2026. 7. 29. 오델로 규칙, 5분이면 충분합니다|쉽게 배우지만 오래할수록 재미있는 이유(2편) 오델로는 규칙이 간단해서 누구나 금방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돌을 내 돌 사이에 끼우면 색이 바뀌고, 마지막에 내 돌이 더 많으면 이깁니다. 처음 오델로를 배우는 아이도 몇 번 돌을 놓아 보면 규칙 자체는 어렵지 않게 이해합니다. 하지만 규칙을 아는 것과 오델로를 잘 두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돌을 많이 뒤집는 사람이 이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초반에 앞서던 사람이 마지막에 지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오델로를 잘하려면 어디에 돌을 놓을 수 있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수를 둔 뒤 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오델로 게임의 규칙1. 오델로 게임판의 명칭오델로 게임판은 가로, 세로 각 8x8 칸씩 64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칩도 64개로 구성되어.. 2026. 7. 2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