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드 게임14

치즈를 찾아라, 공간지각력을 키우는 오르다의 브레인트레이너 퍼즐 게임 단순히 치즈를 움직이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치즈를 찾아라(Say Cheese!)'는 공간지각력과 순차적 사고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고력 퍼즐입니다. 아이들은 치즈 블록을 굴리고 이동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머릿속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이번 글에서는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 8종 가운데 '치즈를 찾아라'가 어떤 게임인지, 아이의 어떤 사고력을 길러주는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치즈를 찾아라는 어떤 게임일까요?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 시리즈는 손으로 직접 조작하면서 사고력을 기르는 1인 퍼즐 교구입니다. 그중 '치즈를 찾아라'는 이름 그대로 치즈 속에 숨어 있는 생쥐의 얼굴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게임판은 3×3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치즈 모양의 블록 여러 개가 놓여.. 2026. 7. 30.
오델로 규칙, 5분이면 충분합니다|쉽게 배우지만 오래할수록 재미있는 이유(2편) 오델로는 규칙이 간단해서 누구나 금방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돌을 내 돌 사이에 끼우면 색이 바뀌고, 마지막에 내 돌이 더 많으면 이깁니다. 처음 오델로를 배우는 아이도 몇 번 돌을 놓아 보면 규칙 자체는 어렵지 않게 이해합니다. 하지만 규칙을 아는 것과 오델로를 잘 두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돌을 많이 뒤집는 사람이 이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초반에 앞서던 사람이 마지막에 지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오델로를 잘하려면 어디에 돌을 놓을 수 있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수를 둔 뒤 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오델로 게임의 규칙1. 오델로 게임판의 명칭오델로 게임판은 가로, 세로 각 8x8 칸씩 64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칩도 64개로 구성되어.. 2026. 7. 27.
오델로란 무엇일까요?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최고의 전략 보드게임(1편) "보드게임 하나 추천해 주세요."학부모님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게 놀면서도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줄 수 있는 게임을 찾다 보면 체스, 바둑, 장기 같은 전략 게임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부모님이 놓치고 있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델로(Othello)입니다.오델로는 규칙이 매우 단순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규칙 안에서 수많은 전략이 만들어집니다. 처음 배우는 아이도 5분이면 규칙을 이해할 수 있지만, 오래 할수록 더욱 깊은 사고가 필요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오델로는 아이들의 사고 과정을 가장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눈 앞의 돌 하나만 보던 아이가 게임을 거듭하면서 판 전체를.. 2026. 7. 25.
체스 게임이 아이의 두뇌에 미치는 교육 효과 10가지 체스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보드게임이 아닙니다. 한 수를 두기 위해 상황을 분석하고, 상대의 의도를 예상하며, 계획을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사고 훈련입니다.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체스를 교육 활동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체스를 배우면 공부를 갑자기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체스를 하면서 아이가 실제로 어떤 능력을 연습하게 되는지 10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집중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체스는 자신의 차례뿐 아니라 상대가 생각하는 시간에도 계속 체스판을 살펴봐야 합니다.상대가 어떤 말을 노리고 있는지, 내 기물이 공격받고 있는지 계속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처음 배우는 아이.. 2026. 7. 24.
어린이 체스 교육 효과, 왜 전 세계가 체스를 최고의 두뇌 스포츠라고 할까? 아이에게 체스를 가르쳐 볼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것은 체스 규칙이 아닙니다. 체스를 배우면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어린 나이에도 시작할 수 있는지, 바둑이나 장기와는 무엇이 다른지부터 알고 싶어집니다. 검은색과 흰색 말이 놓인 체스판을 처음 보면 규칙이 복잡해 보입니다. 킹, 퀸, 룩, 비숍, 나이트, 폰은 움직이는 방법이 모두 다르고, 체크와 체크메이트 같은 낯선 용어도 등장합니다. 그래서 체스를 잘 모르는 부모님은 체스를 머리가 좋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엄두가 안납니다. 하지만 체스는 모든 규칙을 먼저 외운 뒤 시작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폰 하나를 움직여 보고, 나이트의 독특한 움직임을 발견하고, 상대 킹을 잡기 위해 자신의 말을 하나.. 2026. 7. 23.
피자 분수 게임 다음 단계, 오르다 [상급 분수]로 배우는 분수의 진짜 의미 아이들에게 분수를 처음 소개할 때는 피자나 케이크처럼 하나의 전체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보는 방법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피자 분수게임도 한 판의 피자를 똑같이 나누고, 그중 몇 조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며 1/2, 1/3, 1/4과 같은 기초 분수를 익히는 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분수를 읽을 수 있다고 해서 분수의 의미까지 충분히 이해한 것은 아닙니다. 1/2과 2/4가 같은 양이라는 사실, 4/10에 얼마를 더해야 하나가 되는지, 그림으로 표현된 분수를 숫자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는 조금 더 깊은 사고를 필요로 합니다. 오늘 소개할 교구는 오르다코리아 논리세트에 들어 있는 상급분수놀이입니다. 피자 분수게임이 분수를 처음 보고 만지는 입문 활동이라면, 상급분수놀이는 분.. 202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