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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게임19

어린이 사고력 게임 추천,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는 ‘치즈를 찾아라’ 오르다 브레인트레이너의 ‘치즈를 찾아라’는 치즈를 움직여 목표 지점까지 보내는 과정을 생각하는 퍼즐형 게임입니다. 처음 하는 아이에게는 정답을 빨리 찾게 하는 것보다 치즈를 직접 움직이며 방향과 이동 순서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문제가 어려워지면 한 번의 움직임만 생각해서는 해결하기 어려워집니다. 지금 움직인 결과가 다음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예상과 다르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아이들과 이 게임을 해보면 같은 문제에서도 접근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바로 치즈부터 움직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한참 동안 게임판을 살펴본 뒤 첫 움직임을 정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답을 맞혔는지만 보기보다 어디를 먼저 보고, 어떻게 움직이고, 막혔을 때 무엇을 .. 2026. 7. 30.
오델로 규칙, 5분이면 충분합니다|쉽게 배우지만 오래할수록 재미있는 이유(2편) 오델로는 규칙이 간단해서 누구나 금방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돌을 내 돌 사이에 끼우면 색이 바뀌고, 마지막에 내 돌이 더 많으면 이깁니다. 처음 오델로를 배우는 아이도 몇 번 돌을 놓아 보면 규칙 자체는 어렵지 않게 이해합니다. 하지만 규칙을 아는 것과 오델로를 잘 두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돌을 많이 뒤집는 사람이 이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초반에 앞서던 사람이 마지막에 지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오델로를 잘하려면 어디에 돌을 놓을 수 있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수를 둔 뒤 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오델로 게임의 규칙1. 오델로 게임판의 명칭오델로 게임판은 가로, 세로 각 8x8 칸씩 64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칩도 64개로 구성되어.. 2026. 7. 27.
오델로란? 초보자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상식 오델로는 흑과 백 두 색의 돌을 사용해 상대의 돌을 뒤집으며 진행하는 2인용 보드게임입니다. 게임 방법은 비교적 단순해서 처음 접하는 아이도 기본 규칙을 익히면 바로 한 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 두다 보면 단순히 돌을 많이 뒤집는 것이 항상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지금 많이 가져오는 것보다 다음 차례에 상대가 어디에 놓을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오델로를 해보면 처음에는 대부분 눈앞에서 가장 많이 뒤집을 수 있는 곳부터 찾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판을 경험하면서 모서리를 발견하고, 가장자리의 의미를 알게 되고, 상대가 놓을 자리까지 조금씩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이 변화가 오델로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오델로는 어떤 게임일까.. 2026. 7. 25.
어린이 체스, 몇 살부터 시작할까? 초보 아이 체스 배우는 순서 아이에게 체스를 가르쳐보고 싶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생기는 질문이 있습니다. "체스는 몇 살부터 배울 수 있을까?", "말 움직이는 방법을 전부 외워야 할까?", "처음부터 게임을 해야 할까?"입니다. 체스는 특정 나이가 되면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놀이가 아닙니다. 같은 6세라도 보드게임 경험이나 규칙을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나이보다 아이가 체스판과 기물에 얼마나 관심을 보이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체스를 해보면 처음부터 모든 기물을 외우게 하는 것보다 체스판을 보고, 기물을 하나씩 움직여보고, 작은 게임을 해본 뒤 전체 게임으로 넘어가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체스의 교육 효과를 설명하기 전에 아이가 체스를 재미있는 게임으로 경험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2026. 7. 23.
피자 분수 게임 다음 단계, 오르다 [상급 분수]로 배우는 분수의 진짜 의미 아이들에게 분수를 처음 소개할 때는 피자나 케이크처럼 하나의 전체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보는 방법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피자 분수게임도 한 판의 피자를 똑같이 나누고, 그중 몇 조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며 1/2, 1/3, 1/4과 같은 기초 분수를 익히는 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분수를 읽을 수 있다고 해서 분수의 의미까지 충분히 이해한 것은 아닙니다. 1/2과 2/4가 같은 양이라는 사실, 4/10에 얼마를 더해야 하나가 되는지, 그림으로 표현된 분수를 숫자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는 조금 더 깊은 사고를 필요로 합니다. 오늘 소개할 교구는 오르다코리아 논리세트에 들어 있는 상급분수놀이입니다. 피자 분수게임이 분수를 처음 보고 만지는 입문 활동이라면, 상급분수놀이는 분.. 2026. 7. 22.
10 만들기 놀이, 5세부터 초등 1학년까지 쉽게 배우는 방법 "7에 몇을 더하면 10이 될까?"어른에게는 바로 3이 떠오르지만 처음 수를 배우는 아이에게는 간단한 질문이 아닙니다. 7에서 하나씩 세어 8, 9, 10으로 올라가야 답을 찾는 아이도 있고, 손가락을 펴서 확인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럴 때 7+3=10을 반복해서 외우게 하기보다 실제 물건을 이용해 10을 여러 방법으로 만들어보면 좋습니다. 1과 9, 2와 8, 3과 7처럼 같은 10을 여러 조합으로 만들어보면서 수가 어떻게 나뉘고 다시 합쳐지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 만들기는 이후 덧셈을 계산할 때도 자주 만나는 수 관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계산 문제보다 블록, 주사위, 카드처럼 아이가 직접 움직일 수 있는 물건으로 시작하는 것이 쉽습니다. 10 만들기는 왜 초등 수학에서 자주 등장할.. 202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