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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블록 놀이 방법, 색깔·모양 찾기부터 규칙 만들기까지 아가블록은 색과 모양이 다른 블록을 만지고, 찾고, 나누고, 늘어놓으며 놀 수 있는 유아용 교구입니다. 처음부터 색깔과 도형 이름을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아이가 충분히 만져본 뒤 찾기, 분류하기, 따라 만들기처럼 놀이를 하나씩 확장하는 것이 좋습니다.같은 블록도 아이의 나이와 경험에 따라 놀이 방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빨간색 찾아볼까?" 정도로 시작하지만 익숙해지면 두 가지 조건으로 찾거나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 배열하는 놀이까지 가능합니다.아이들과 교구 수업을 하면서 중요하게 보는 것도 정답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아닙니다. 아이가 무엇을 기준으로 블록을 구별하고, 새로운 조건이 생겼을 때 기존 방법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살펴보면 단순한 색깔·모양 놀이보다 훨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2026. 7. 7.
쉽고, 재미있는데 싼 최고의 보드게임 할리갈리 워낙 유명하죠? 무슨 게임인지 자세히는 몰라도 '할리갈리'라는 말은 한번씩 들어봤을법한~ .정말 유명한 게임입니다. 게임 상자만 봐도 어떻게 하는건지 느낌이 올 정도로 쉬운 게임입니다. 보드게임은 설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더구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임이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아시겠죠?? ㅎㅎ 아이들은 설명이 길어지면 집중력을 잃게 되죠~ 할리갈리는 단순한데도 묘하게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게임입니다.할리갈리는 규칙이 매우 간단하고 스피디하게 진행됩니다. 카드 뒤집고, 같은 과일이 정확히 다섯 개가 보이면 종을 먼저 치면 끝입니다. 규칙은 쉬운데 실제 플레이는 순발력, 집중력, 눈치, 약간의 배짱까지 다 들어가서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2026. 6. 30.
한살부터 물고 빨고 가지고 노는 만능 장난감 '고리 교구'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 장난감은 금방 질리지 않을까?”, “지금 이 시기에 정말 도움이 될까?” 하는 고민을 자주 하게 되죠. 특히 만 1세 전후 아이들은 손으로 만지고, 흔들고, 던지고, 입으로 가져가며 세상을 배우는 시기라서 장난감 하나를 고를 때도 더 신중해지게 됩니다.제 아이들은 한 살부터 오르다의 보드게임 사랑세트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 중에 고리 교구는 정말 활용도가 높은 편이었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물고 빨고 만지는 감각 놀이처럼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색깔 분류, 수 세기, 패턴 만들기, 연결 놀이, 소근육 발달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더라고요. 만1세 영유아에게 고리 교구가 좋은 이유만 1세 전후 아이들은 몸으로 배우는 시기입니다. 손으로 쥐고, 입으로 가져가 보고, 흔들고 던지.. 2026. 6. 30.
세계 퍼즐 문제 [스카이 스크래퍼] 쉽게 이해하기 월드 퍼즐 챔피언십 이라는 대회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문제적 남자를 열심히 시청하던 시절에 알게 되었습니다.세계 퍼즐 연맹(World Puzzle Federation, WPF)에서 매년 주관하는 국제적인 퍼즐대회입니다. 언어나 문화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논리 퍼즐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통해 세계 최고의 두뇌를 가립니다. 3일동안 퍼즐만 푼다고 하네요.우리나라도 2013년도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고 스도쿠 퍼즐은 우리나라 선수가 세게5를 차지한 적도 있습니다.이 대회에서는 스도쿠, 카쿠로, 네모네모 로직을 비롯하여 세계 퍼즐 연맹이 고안한 새롭고 정교한 형태의 다양한 퍼즐 라운드가 진행됩니다. 각 라운드는 제한 시간 내에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퍼즐을 풀어내는 방식으로 채점이 됩니다.이 대회에서.. 2026. 6. 28.
눈과 머리를 총 동원해야 하는 우리 가족 최애 보드게임 SET SET 카드 게임은 제목처럼 나도 아이도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다.한 번 꺼내 놓으면 생각보다 오래, 흥분하면서 빠져드는 게임이다. 예전에 TV에서 방송되었던 문제적 남자에 비슷한 게임이 나왔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찾아봤더니 SET 게임이 형태가 다른 같은 종류의 게임이더라. 바로 구입했다.색·모양·개수·음영을 동시에 비교해야 해서 머리가 꽤 바빠진다. 아이 5세 때는 메뉴얼대로 할 수가 없어서 쉬운 방법으로 변형해서 익혔는데 6세가 되니 카드 찾는 속도는 느리지만 제공해준 메뉴얼대로 게임이 가능해 지더라. 난 개인적으로 승부욕이 별로 없는 편인데 이상하게 SET게임만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든다. 아이의 교육적 측면에서 보면 놀이처럼 시작했다가 관찰력과 규칙 찾기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 2026. 6. 27.
어려운 분수를 재미있는 피자 게임으로 배워요 분수는 초등학교 수학에서 아이들이 처음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개념 중 하나입니다. 숫자는 알겠는데 1/2, 1/3, 1/4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이번에 아이와 함께 플레이한 Auntie Pasta's는 피자 조각을 활용해 분수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단순히 분수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조각을 맞추고 비교하면서 "부분과 전체"의 관계를 체험할 수 있었고, 우리는 학창 시절에 분수의 어려움을 이미 겪었기 때문에 분수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미취학 시기에 이런 게임으로 분수를 접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분수에 대한 거부감이 없겠죠? 가게에서 피자를 만드는 형태의 놀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성인인 저도 재미있었죠~ 게임 정보게임명 .. 2026. 6. 26.